블로터 김상범 대표님의 "기존의 저널리즘에 대한 고민과 참회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의 언론인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자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을 만들게 되었다" 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게 된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이러한 고민을 같이 하고 함께 교육을 후원해주시기로 한 구글코리아의 정김경숙 구글코리아 상무님께서도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라고 말씀하시며 언론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담임선생님 역할을 해주실 블로터 이성규 랩장님께서는 우리에게 긴 질의응답시간과, 조별토론시간을 주셨는데, "수업만 듣고 끝난다면 학원에 불과하다. 따라서 생각하고,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그런 의미에서 조를 짜기 위한 첫 번째 과정부터 생각하고 의견을 이야기하는 획기적인 방식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약 7가지의 주제들에 대해 처음만난 분들과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이었는데, 확실히 처음만난 사람들과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하면서 평소 주제에 대해 어떠한 방향으로 바라보고 있는지와 같은 성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강연은
강정수 디지털사회연구소장(오픈넷 이사)님의 <디지털 시대, 뉴스 산업의 돌파구>
조영신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님의 <포스트TV시대, 영상미디어 지각변동>
주제로 정말 꽉꽉 채워서 이루어졌습니다.
저의 목표는 1. 잘 수료하는 것 2. 배운 내용을 잘 씹어 소화시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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