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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Learning/Seminar&Conference

[12/4]구글 아태지역 코딩 교육 담당자와의 대화

by Melissa Levasseur 2015. 12. 5.
Sally Ann Williams
Engineering Community & Outreach Manager at Google

미래의 직업 변화

제조업들은 더이상 이전과 같은 역할을 하지 못한다. 기술의 빠른 변화로 인해 세상은 변화하고 있는데, 왜 필요한지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의 발전은 직업의 변화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링크드인에 따르면 2008년에 있던 TOP 10 직업들은 2014년과 많이 다르다.

Computer Science와 관련 되어있는 직업들의 성장이 크다. 소프트웨어개발자와는 별개로 CS는 많은 직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CS + x(여기서 x는 당신이 관심있는, 잘하는 아무거나)

x의 예시들
art 픽사의 프로젝트 매니저
Medical 콘택트렌즈를 낌으로써 당뇨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제품 
Transport 무인자동차를 말하는 듯.
Biomechanic d3를 이용하여 의수를 제작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공.
Fashion wearable

어린 아이들에게 CS를 가르친다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혹은 했던 “커서 뭐하지?"가 아닌 "내가 생각한 것을 실제로 만들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창조할 것.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통해 모두가 코딩을 할 수 있게 된다면, 기술은 더이상 특별한 것이 아닌 당연한 것이 될 것. 
=> 따라서 적용할 수 있는 정도의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x를 찾는게 좋지 않을까?

소프트웨어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지 고민하고 제안하는 과정에서 여러 나라를 방문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그중 하나인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는지 보려고 왔다.

CS와 x를 모두 배워야 하는지, 아니면 전문적인 사람들과 co-work을 하는 게 좋을까?
=> 지금 현재 많은 co-work을 하고 있지만, 상대방 분야의 내용을 전혀 모른다면(CS에 대한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한다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두 가지 분야를 모두 배우게 한 뒤, 어떤쪽을 더 심도있게 배울지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CS는 문제해결방법을 배우는 것이지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다.

Computational Program : 선생님들을 위해 만들어진 구글의 베타 교육 프로그램. 

2018년도에 가르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에 따른 대답으로 지금 현존하는 교사들에게 어떻게하면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게 코딩을 가르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이 크다 - 무료 교육을 제공하며 테스트하고 있다. 

Q. 지금 현존하는 교육프로그램 처럼 방학기간을 통한 선생님들 프로그래밍 교육 연수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자명한 사실!

왜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들이 적어질까?
  1. .com 거품이 빠진것.
  2. career에 대한 이해부족 ex) 여성들의 경우 전공자가 더 줄고 있다. 프로그래머가 꼭 되야하는건 아닌데,, 느낌상 되야만 할것같은.. 이런 압박감이 존재하는듯. 
늦었다는 생각은 하지말라. 만약 네가 원하는 것에 cs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배우게 될것. 목적이 있으면 재미도 있을 것.

게임은 중요한 hook이 될 수 있다. 
-> 여러가지 콘텐츠가 훅이 될 수 있다. 뭐가 좋을까? 모든 분야의 사람들을 포용적인 방법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해야함.

앞으로 8번 직업이 바뀌고 회사는 20번 바뀐다고 하는데, 방향은 정하지만 여러가지를 배워야할 필요가 있음. 그 중 cs는 기초가 될 수 있음.

교과과정을 바꾸게 되면 엄청난 기회가 열리게 될 것 같다. 5년이내

Design Thinking / Digital Technology
디자인 띵킹을 통해 문제 해결방법을 배우는 것. 굉장히 중요.

Conventional Thinking 평가..

들리는대로 마구잡이로 쓰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고, 아이들에게 있어서의 교육이 아닌 지금 현재 내 방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된 강의였던 것 같다. 그래 나의 x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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