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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디지털 시대, 뉴스 산업의 돌파구> - 강정수 디지털사회연구소장(오픈넷 이사)

Melissa Levasseur 2016. 1. 2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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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웹과 모바일 시장의 분리.

모바일의 성장은 다른 미디어의 변화를 이끌 수 밖에 없다.

 

버즈 피드 콘텐츠의 소비를 봤을 때, 전통적인 콘텐츠 미디어 사이트 내 에서 소비되고 있지 않다.

ð 방문수는 높을 수 있어도 소비수 ( 댓글, 공유 등) 훨씬 높다 플랫폼이.

선형성이 붕괴되고 있다.

 

언론을 소비하는 시청자들의 나이가 너무나도 늙어버렸다. 어린 독자들의 위기.

Linearity 결정 ( 편성권 및 편집권 소비시간, 소비순서 결정)

 

Binge Viewing 증가 원하는 시간에 몰아보는 것. => 소비자의 습관이 바뀌고 있다, Linearity는 돌아갈 수 없다.

Ex) 넷플릭스 개인화 되어 나의 계정 가지고 전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게 될 것이다.  

 

콘텐츠와 번들링으로 함께 묶였던 광고 시장이 붕괴되기 시작.

 하지만 Cord cutting? – 스포츠때문에스포츠 중계권을 누가 가져가는가에 대해 방송의 판도가 바뀔 수 있다.

 

롱폼저널리즘 저녁에 소비가 많이 된다.

New Prime Time – 트레픽 분석 결과 ( 정오, 취침직전, 주말 )

Agenda Setting 능력 상실 뉴스벨류가 전달되지 않는다. 1면의 기사인지 40면의 기사인지 알수 가 없다. ( 연예 기사만 많이 접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음)

 

디지털 전문기자 없음차별이 존재. “ Innovator Dilemma”

 

내자리를 뺏을 까봐 닫힌 조직 정치 때문에 혁신이 일어나지 못한다.

디지털 저널리즘이 기존의 언론사 내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으려면 한 기사 당 제작하는 시간과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야 계산을 할 수 있고 팀을 꾸릴 예산을 세우는 등 고용이되는 순환이 될수 있다.

 

1.    Guardian / 뉴욕타임즈 내가 느낄 수 있어야 소비자들의 느낌을 알 수 있다.

 

중요 포인트 :

비선형적으로 기사가 소비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네이버 뉴스도 사실 공감순서, 댓글 순서대로 선형적으로 되는것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Network based news consumption으로 거의 대부분 소비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