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토론 1. E-Commerce & New Business
-전자상거래는 이미 레드오션으로 진입했다?
- 정밀하고 세밀한 포지셔닝 필요
- 성능대비 비교우위를 점하는 것이 필요
2018년도 까지 중국직구 시장 400조 이상 반면 우리나라는 44조 정도.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본 직구에 대한 욕구
- 정품(자국 내 상품이 환경파괴 등으로 신용을 잃었기 때문에 외국 기업들을 선호 신뢰, 신용의 문제) 2. 가격 3. 다양성
한국의 중소기업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노려볼만한 상품?
우리나라에서 좋다고 중국에서 잘 팔리지는 않음. 한국과 중국의 정서차이 있음
하지만 잘 팔리는 상품 중 자신의 몸에 직접 적용되는 제품인 경우가 많음.
- 화장품
- 패션, 영유아 상품
ex)마유크림의 경우 한국에서는 초기에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SNS를 이용해 스토리텔링을 통해 홍보가 아주 잘 되었음.
고대 장수들의 피부재생용으로 잘 쓰였다는 스토리.
현지화를 위해서는 한국기업이 혼자 진출해서는 힘들다. 중국기업과 파트너십이 중요.
인터넷시장의 경우 발전가능성이 높다. 유통분야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는 지금 현재 30~40%정도 앞으로는 50% 이상을 기대해 봄.
중국 현지에서는 앞으로 전자상거래라는 단어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 너무 보편적인 단어가 되어버렸기 때문.
중국 내 하이얼의 경우 북반구 남반구의 냉장고 냉동실 크기다 다르다고 함. => 중국 내에서도 한 나라가 아닌 다른 문화권을 가진 다른 타겟으로 봐도 무방함.
패널토론 2 Health care business in an Aging society
중국은 현재 사회보험을 확대하고 있다.
의료 관련 종사인 10% 사립 90% 공립 (거의 독점적이라고 보면 됨)
의료관련 보조금이 없어서 (즉 시장화 되어있다는 의미) 사립 병원에서 이 부분을 파고들고 있음.
국민들만 힘들어지는 결과를 낳고 있음, 의료진과의 관계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개선되야 할 부분이 많은 만큰 발전가능성이 높은데, 하지만 이용자들이 최고급 병원을 선호하고 있음.
발전가능성은 여러방향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는 상황
사보보험을 발전시키는 것을 우선적으로 할 것 같음.
중국국민들은 꽌시에 의해 병원을 방문 왜냐하면 신뢰가 무너질 여러 계기가 있었기 때문.
우리나라와 연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을까?
OECD국가 내에서 우리나라는 34개국 중 14번째로 오래사는 국가. 의료이용률은 평균의 2배 BUT 의료비나 인력 수급은 2/3, 1/3 상태로 굉장히 낮음.
=> 노력과 자원에 비해 오래사는 편 => 의사들의 실력이 일취월장 =>중국이 민간의료에 신뢰가 없기 때문에 진출성공가능성 높음
NONO 중국과의 협업보다는 경쟁 체재로 바뀔 가능성이 큼.
해외에 나갔을 때 우리나라의 이름은 브랜드 파워로 매겨지는 경우가 많음. SAMSUNG 하지만 샤오미가 엄청 따라잡고 있음.
=>우리도 노력해야함. ‘차움 국제진료센터’에서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개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
패널토론 3 Media & Entertainment
- 소통의 방식 변화 ( 일방향 -> 양방향 )
- 플랫폼의 변화 ( pc ->mobile )
- OSMU 파생된 서비스의 다양화 (vertical service)
ex) 런닝맨의 중국 버전 달려라 형제들 시즌 3 평균 1%이상이면 대박이라고 평가되어지는 중국시장에서 4.8%의 시청률을 보임.
보편적 정서에 현지화(localization) 꼭 필요.
우리나라의 경우 영화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반면 중국의 경우 모바일을 통해 영화를 시청하는 경우가 4일 내에 4000만명 이상
=>영화라는 콘텐츠는 같지만 이 소비현상을 같은 분류로 봐야할까?
중국의 초고속성장이 멈추고 성장속도가 느려지고 있다(6% 정도)고 하지만, 문화콘텐츠 시장의 경우 연내 1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만큼 폭발적임.
-> 특히 게임과 영화 시장
우리나라와 중국의 연결방향 tip. 미디어와 미디어가 아닌 미디어와 제조업과의 관계를 통해 발전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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