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김상범 대표님의 "기존의 저널리즘에 대한 고민과 참회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의 언론인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자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을 만들게 되었다" 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게 된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이러한 고민을 같이 하고 함께 교육을 후원해주시기로 한 구글코리아의 정김경숙 구글코리아 상무님께서도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라고 말씀하시며 언론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담임선생님 역할을 해주실 블로터 이성규 랩장님께서는 우리에게 긴 질의응답시간과, 조별토론시간을 주셨는데, "수업만 듣고 끝난다면 학원에 불과하다. 따라서 생각하고,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그런 의미에서 조를 짜기 위한 첫 번째 과정부터 생각하고 의견을 이야기하는 획기적인 방식을 제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