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Reflections 65

2021 가고 싶은 전시회

2020년 올해 눈독들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예매하고도 가지 못한 전시회들. 내년에는 꼭 가봐야지! 1. 팀랩라이프 www.teamlab.art/ko/e/ddp/ teamLab: LIFE | teamLab 2020.9.25(Fri) - 2021.4.04(Sun)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서울 www.teamlab.art 2. 뮤지엄 오브 컬러 63 www.63art.co.kr/home/63ART/help/notice.do?pageNo=1&mode=&pmd=TOUR_BOARD_NVIEW&bt_no=2149&bt_view_yn=Y&bc_no=24&dt_order=1 공지사항 | 63스퀘어 제목 뮤지엄 오브 컬러 63 (Museum of colors 63) 전시 오픈 www.63art.co.kr 3. ..

기록

- 2020년,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공유하고자 시간을 쪼개서 유투브 영상을 하나씩 만들었었다. - 소소하게 내 일상을 글과 영상으로 남겨 놓는 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나중에 봤을 때 참 의미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생각도 너무 많고, 한 곳에 적어놓지 않다보니 그냥 쏟아내버리고 다시 돌아보지 않는 것. 내가 가장 고치고 리뷰해야 할 점이다. 1. 일기장 => 매일 똑같은 고민에 잠 못들더라도, 일기장에 써놓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2. 클라우드 메모장 => 모든 나의 생각들 누적. 한달에 한번이라도 리뷰가 필요. 3. 블로그 => 좀 더 딥하게 기록하거나, 글로 확장시켜야 할 때 / 자기계발과 관련된 내용들 (영어, 미디어, data 등) 4. 인스타그램 => 콘텐츠, 음식점, 풍..

2020 상반기 리뷰 및 정리 2 - English (feat. 일주일 간의 꿀같은 휴가)

3. 영어 - 영어 사용 빈도가 높은 업무를 하는 나는 영어를 꾸준히 갈고 닦아야 한다는 생각은 이 회사를 다니면서 항상 했었다. -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었나.. 해외 거래처와 미팅이 있는 날이면 마음졸이며, 잘할 수 있을까 영어공부 좀 할걸.. 하면서 매번 후회하면서도 결국 내가 가지고 있는 영어 스킬로 어영 부영 업무를 해버리고 나면 내가 언제 영어 공부를 하려 했었지? 하며 까먹어버리기를 벌써 몇년째.. - 시도를 안했다기 보다는 꾸준히 하지 못했다고 하는것이 맞을 것 같다. 작년 쯤이었나.. 전화 영화 프로그램을 알아보며 민병철유폰, 링글, 튜터링, 스피쿠스, 엔구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알아보고 한 6개월인가? 등록했었다. 일주일에 2~3번 외국인과의 20분정도의 대화로 현재 내 실..

2020 상반기 리뷰 및 정리 1 - Money (feat. 일주일 간의 꿀같은 휴가)

몸이 아플정도로 쉬어야 할 상황이지만, 일주일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 1. 돈 노트 쓰기 - 그날 산 것, 구매 금액, 하루 동안 쓴 금액 합계 - 소비 : 살기 위해 필요한 돈 / 투자 : 장래 목표를 위해 사용하는 돈 / 낭비 : 쓸 필요 없던 돈 - 소비와 낭비를 줄이면 투자로 돌릴 돈을 늘릴 수 있다. 2. 수입을 늘리기 위한 고민 - '회사 = 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 중에서도 우선 순위는 '나'여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소듕한 월급에서 소비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수입 창구를 다른 곳으로도 넓혀보면 좋겠다는 생각. - 주변에 예비 창업자들이 많다. 회사 다니면서 할 것들을 찾아보자. 3. 유퀴즈 존 리 인터뷰 - 진짜 부자는 "돈으로 부터 독립하..

스타벅스 서머체어와 나의 결정장애

스타벅스 서머체어 하나 고르는데도 내 취향대로 고르지 않고 여러사람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 널 어쩌면 좋니.. 나의 선택과 나의 행동의 근거를 자꾸 남에게서 찾으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고쳤으면 하는 것들 리스트에 넣고 고치자. 다른이의 의견을 그냥 반영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판단 기준을 듣고, 그 기준을 다음에 내 판단에도 넣을 수 있으면 그게 좋은 것 같아. 그래서 결국 내가 고른 스타벅스 서머체어는 #오렌지 우연찮게 회사 사람들의 도움으로 하나 get. 처음 받아봤는데, 예쁘긴 예쁜 것 같다. ㅎㅎ

즐겨찾기

오랜만에 즐겨찾기 정리를 했다. 학생 때 부터 모아왔던 즐겨찾기 리스트.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었고, 어떤 사람들의 글을 읽었었는지 고스란히 나타났다. 그 중에는 리스트에는 있었지만 몇년째 방문하지 않았던 블로그들도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사라진 곳들이 꽤 있었다. 다 나름의 사정이 있었겠지. 꾸준함. 너무나도 어려운 것. 나 역시 꾸준하게 방문하지 않아 이제야 이 소식을 알게 된 것이 아닌가. 2020.2.8

좋은 친구와 대화

리더의 무게 - 용두사미가 아니라, 죽이되든 밥이되든 기한 맞춰서 책임감 있게 일처리하기. - 하는 척 만하는 각 잡고 다른 사람들만 시키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자. 과정과 결과 모두 최선을 다하자. - 팀원들에게 내색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조언하면서 이끌어주기. - 작은 부분에 신경쓰는 것은 당연한 일. 전체를 보고 우리 팀의 위치를 생각하기. - 배울 사람이 없는 것, 스스로 학습하는데 한계가 있지 않을까.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항상 생각하기 - 그러나 연차는 중요하지 않다. 결국 내가 하는 일이 나를 만드는 것. 일을 맡길만한 사람이었기에 나에게 맡긴거다. 자신감 가지기. -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는 말자. 너는 최선을 다하면 된다. - 힘들지만 결국 결과를 이뤄내면 뿌듯하겠지..! 그에..

나의 현재

변화하고 싶다면 지금의 내가 자연스럽고 편하게 매일같이 하던 것 부터 다르게 해야겠지. 그게 엄청나게 힘든 일이고... 고통스럽겠지. 하지만 내가 원한 일이니까 감수해야지. 습관이 되기 위해서 보통 60일 정도가 걸린다고들 한다. 60일이 지나고 나서도 습관이 되지 않았다면 계속 의식하면서 방향을 잡아줘야 할 것이다. ​ 내가 원하는 것 혹은 변화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많다. 그 사람들이 이미 노력해서 얻은 것일 수도 있고, 타고난 것일 수도 있겠지. 그런데 그 사람들이 그걸 엄청나게 원하는가? 그건 또 모른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것 아니면 좋지 않은 것 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게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뭐 여튼 ​ 다른 이와의 비교가 아니라, 지금 내가 현재 가지..

[1.19]<포스트TV시대, 영상미디어 지각변동> - 조영신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영상미디어시장 = 아노미시장. 주제 : 마켓을 보는 방식.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 플랫폼 사업자 vs 콘텐츠 사업자 목적이 다르다. 트랜드를 읽는 방식이 달라야한다. 따라서 전략을 만드는 방법도 달라야한다. Ex) 모두 디지털이 중요하다고 디지털로 가게되면 거기가 레드오션이 될 것. 그러니까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남는 것도 방법. 나만 남게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플랫폼 사업자 넷플릭스의 경우 플랫폼이 상품인데 하우스오브카드는 차별화전략의 하나에 불과. 다른사업자가 틀지못하도록 하는것 – 그것이 차별화전략. 콘텐츠 사업자의 경우 콘텐츠를 원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경쟁을 붙여 가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