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부모님의 보살핌 아래서 사는 것이 아닌, 부모님을 보살펴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
평생 놓치지 못하는 부의 꿈.
언젠가 내 손에 들어오더라도 모래처럼 스르르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이 바로 돈.
그냥 감독 처럼. 나는 내가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현실을 똑바로 인지하고,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월세방을 빼고, 맛있는 것을 사드리고 가족사진을 찍는다.
그것 부터 시작한다. 차근차근.
별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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