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 PM 완주반 : 3대 서비스 역기획부터 런칭까지 Part0

운영업무를 진행하며 필요한 내부 프로덕트들을 기획하고 PM 역할을 몇차례 수행하다보니
필요를 찾고 사람들을 설득하여 프로덕트를 구현하는 것이 굉장히 흥미롭고 계속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 프로덕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B2C 서비스의 PM/PO 직무로 직무전환을 하기위한 준비 과정으로 이 강의를 듣게 되었다.

 

프로덕트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방향과 방법을 찾아 실현내 내는 사람

환경 변화에 빨리 적응, 비효율 보완, 전문성을 고도화 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 

서비스 기획자 -> 앱기획자(스타트업) -> UX -> 프로덕트 매니저 -> 프로덕트 오너 (국내에서는 좀더 상위 개념)

서비스 기획자 : 관점의 변화, 서비스라는 프로덕트의 개념을 도입. 사업, 개발, 마케팅 A-Z를 챙기는 사람이다.
프로덕트 매니저 : 사업성을 챙기고 고객과 사용자의 니즈를 찾고, 개발을 상세하게 매니징하는 직무
프로덕트 디자이너 : 디자인띵킹과 HCI, 기획, 매니징, 비주얼디자인, 설계 등을 책임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제품 경영 중심

각 회사에서 정의하는 프로덕트의 정의와 규모에 따라서 수행해야 하는 업무가 다를 수 있다.

** 커리어에 정답은 없지만 어떤 방향이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비개발 직군에 요구되는 기술적인 역량

 

기능조직 vs 사일로 조직

개별 이해에 맞게 업무를 수행하면서 타 조직과의 충돌이 생길 수 있다.
회사안의 최신 정보들을 수집하는 허브 역할을 하다보니 일이 많다.

일잘러 프로덕트 매니저의 조건

문제해결, 시각화, 책임

사용자가 느끼는 문제

1.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할 전략문제
2.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할 제품 문제
3. 제품문제를 해결할 프로젝트의 문제
4. 프로젝트 문제를 해결할 조직 문제
5. 제품문제가 숨겨진 데이터의 문제

시각화라 함은

정리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될 것이고 연습이 필요!!
설계 -> 정보설계 (IA), 데이터 시각화 등
프레임워크 -> 학계적이서 인정받은 이론적 방법론 따로 공부가 필요 

ex) 시각화 도구인 피그마, 미로에 들어가서 활용해보시오!

https://www.figma.com/

Figma: The Collaborative Interface Design Tool

https://miro.com/ko/

모든 팀을 위한 시각 협업 플랫폼 | Miro

 

ex) 웹툰 서비스의 부정적인 피드백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시각화

하나의 질문은 즉답이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끄집어내서 정리가 필요하고 이를 PM가 주도적으로 함.
메이커들과 논의 전 선제적으로 산출물로 정리하는 것을 시각화라고 표현함.

우선순위 설정 :쪼개진 문제를 재정의해서 작성하며 해결 우선순위가 높고 가장 파급력이 큰 것을 1번으로 작성
근거데이터 확인 : 뇌피셜이 아니라 실제 데이터에 근거하여 수치를 볼수 있어야 함.
해결책 논의 : 액션아이템들을 팀별로 나열.

매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PM도 여러개의 성격으로 나눈다.

Technologist : 기술혁신을 기준으로 제품을 향상시키는 것

Generalist : 제너럴리스트는 주로 그로스와 연관되어 있다. 사용자의 문제해결과 사용자경험, 행복 관심이 많다.

데이터와 가설 그리고 실험을 중심으로 한 제품의 실질적인 성장, 스케일링, 프로덕트 매니지먼트의 핵심적인 내용.

Business-Oriented : 트랜드에 민감, 정보수집, 개발되지 않은 시장 발견

+ CEO로서의 PM : 제반환경, 문화, 조직 파운딩, 시장개척에 관심

성공한 프로덕트 매니저란?

스토리텔링, 수치 성과, 자기만의 방법론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요!

감정을 드러내면 안된다....! 친절함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걸까...?

좋은 상황에서는 다 잘할 수 있다. 극한으로 몰아쳤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고민해보기.

현명한 프로덕트 매니저는
적절한 시점에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