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Reflections/Life Lessons

새벽 6시, 내일도 올거지? - 3 (2022.04.20)

Melissa Levasseur 2022. 4. 20. 07:02

<오늘의 생각>

그래 작심삼일. 친구들 만나고 오더라도 이 스터디는 꾸준히 하는거야. (5시50분에 알람 맞춰서 눈은 떠졌지만 10분 더자려고 한사람 ㅋㅋ 머쓱) 6시 5분이든 6시 15분이든 네가 일어나서 자리에 앉고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함! 하지만 뭔가 줌 미팅은 음소거 때문에 매우 불안하다. 제대로 끄고 참여하는데도 혹시나 들릴까. 혹시나 보일까. ㅋㅋㅋㅋ. 오류가 나서 나가자면 뭔가 들렸을까. 왜 그랭 아몰랑...

<Insight>

- 내가 공유할 내용 - 생각나는대로 적기

1. 영어공부

"아깝다"
1. ~에 근접했는데 아쉬움. "That's was so close"
2. 낭비야.. "What a waste!"

"징징대지마"
1. Stop Whining.
2. Stop being such a baby

"집순이, 집돌이" homebody
"I'm such a such a homebody"

2. 책 : 그냥 하지 말라

- 코로나 시대의 직장인들의 생산성에 대한 집착에 대한 이야기 : 나를 보고 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3년만에 뭔가 정리가 되는 느낌인데  이제 코로나가 끝난다니.. 그래도 체화 시키다.

 

- 다른이들의 내용 중 인상 깊은 것

맛있는 걸 먹고 돈을 버는 것으로 너를 촉진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너의 촉진제를 찾아라.

인간관계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지 말라. 인생의 한 두명만 있어도 되고 그게 결혼으로 해결되었다.

지겨움을 찾으면 즐거움이 온다.

옛날에는 잠 조금 자면 열심히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자기관리 못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