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하게 계획했던 2021년 할일들. 마지마까지 모두 적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내가 뭘 계획하고 어떤 것들이 기록으로 남았는지 알게되어 적어 놓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보완해서 2022년도 잘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0. 미라클 모닝 -> 챌린저스 도전할때만 강박적으로 성공함 / 늦게 자는데 미라클 모닝까지 할 필요 있을까? 규칙적으로만 생활하면 새벽에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을 것 같기도.. ㅎ
1. 블로그 글쓰기 100개 업로드 -> 68개 / 독서 + 필사를 한다던가 기사 리뷰 등 꾸준히 할수 있는 콘텐츠는 많다. 네가 하지 않을 뿐.
2. 영어회화 스터디 50회 참여 -> 29회 / 코로나 시작전 시작했던 오프라인 영어 모임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 사람들과 조금은 유대가 쌓인 느낌. 나 역시 주축이 되어 적극적으로 스터디에 참여한 점이 뿌듯하다.
3. 유투브 50개 업로드 -> 4개 / 멜로디토 미안해!! ㅋㅋㅋ 가족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업로드라면 공수가 조금 들더라도 계속하자. 리소스 투입 < 가족의 행복 대신 숫자는 좀 줄이기. ㅎ
4. 독서 하기 -> 매우 저조 / 시도를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집중력의 문제가 아닐까? 엉덩이 붙이고 10분~20분 늘려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5. 영어 강의 & 단어외우기 -> 매우 저조 / 스터디 파이 거금 주고 끊었는데 다 못들었음... 내년에 절대 이렇게 되면 안돼!! 영어 공부를 내년에 할거니..?
6. 기사읽기 & 요약연습 -> 매우 저조 / 루틴이 필요하다. 선택과 집중. 독서와 함께 꾸준히 해보자.
7. 프로그래밍 공부 -> 머신러닝 야학 완료, Leetcode 스터디 참여 2회, GAID 취득 / 맛만 본 느낌? 내년에는 GA다!!
8. 다이어트 -> 실패 (정확하게 동일) / 중간에 들쭉날쭉했지만 딱 1년이 된 지금 정확하게 동일하다는 것이 소오름... 1:1 PT 수강 + 춤 동호회 들어가기!
9. 투자 공부 -> SoSo / 겉핥기 식으로 할거라면 예금에 넣어둬라!!! 적극적으로 공부해. 주식, 부동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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