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체어 하나 고르는데도 내 취향대로 고르지 않고 여러사람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 널 어쩌면 좋니.. 나의 선택과 나의 행동의 근거를 자꾸 남에게서 찾으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고쳤으면 하는 것들 리스트에 넣고 고치자. 다른이의 의견을 그냥 반영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판단 기준을 듣고, 그 기준을 다음에 내 판단에도 넣을 수 있으면 그게 좋은 것 같아. 그래서 결국 내가 고른 스타벅스 서머체어는 #오렌지 우연찮게 회사 사람들의 도움으로 하나 get. 처음 받아봤는데, 예쁘긴 예쁜 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