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에게 프로그래밍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았던 시절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ㅋㅋㅋ)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었다.
교내 타과 사람들과 정말 치열하게 함께 배웠고, 이 좋은 인연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함께 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자 이야기가 나와서, 1월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보기로 했다.
그 첫번째는 생활코딩에서 제공하는 머신러닝야학을 함께 수강하는 것!
- 2021.1.4 : 개강
- 2021.1.15 : 종강
- 2021.1.19 : 수료식
약 10일간 진행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코딩야학 졸업자 & 현직에 있는 개발자분들이 질의응답도 해준다고 한다.
오늘은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유투브 스트리밍으로 함께 입학식을 진행했고, 꾸준히 진행해서 수료증을 받아보겠다!
간단하게 채팅창을 통해 함께 듣는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보았는데, 머신러닝, 텐서플로우라는 단어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 같았고, 이는 나 역시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었다 ㅎㅎ
이에 대한 대답으로 이고잉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은
"전혀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할 필요 없고, 이 강의는 머신러닝의 가장 경계에 있는 것들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본질의 중요함. 기본이 탄탄하다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또한, 인상 깊었던 내용은 질문시 가이드인 "질문의 기술"을 작성하고 질문자들이 이 가이드를 따라주기를 말하셨는데,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었고, 이는 질문 뿐만 아니라 의사소틍의 과정에도 필요한 내용인 것 같다.
함께하는 학생들만의 오픈채팅 방도 개설되었고, 뭔가 전문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것 같다. ㅎㅎ 2021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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