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오픈튜토리얼스에서 제공하는 머신러닝 야학 과정을 끝마쳤다~ 길지 않은 강의 였고, 재택기간동안 조금씩 짬을 내어서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블로그에도 정리해 놓았지만,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 강의 덕분에 머신러닝이라는 단어에서부터 느껴지는 어려운 허들을 넘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열심히 기록한 결과들도 진도표에 맞춰 공유하면서 TADA~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졸업식은 시작과 마찬가지로 유투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이뤄졌고, 함께 강의를 들은 분들의 후기를 선생님들이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회사 업무를 하면서 tensorflow가 뭔지도 모른 채 코드를 돌리기 위해 Import 하는 나는 더 이상 없다!!!! 오직 배운 것을 활용하고 확장시키는 나만이 있을 뿐!!!..